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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격포와 위도

nb12 2008. 3. 2. 10:49

출발시간이

6시 45분으로 앞당겨 져서

좀 서둘러 나온다

수현군 아직 잠이 덜 깨어 있다




얼마나 기다리던 시간이었는데

기분좋게 아침을 시작한다



이곳을 93년에 다녀 갔었다

당시에 서해 페리오 침몰로

298명이 참사를 당했던 때이다

그때의 인상이 얼마나 강했던지

당시의 보았던 모습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불가사리만 몇마리 줏어 올리던 기억....

.

.





휴게실에 한번 쉬어보지도 못하고

격포항에 도착

바로 승선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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