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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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시선

산책

nb12 2008. 1.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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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천천히 돌아다닌 산책길

차에는

마트에서 구입한 장바구니 가득하고

날은 좋아 밖으로 나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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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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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무지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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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할 얘기가 그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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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인간의 곁에서

머무르면서

잠시의 곁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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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가 다르기 때문인가

왕따가 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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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고 있는 겨울길은

흑백과 세피아로 채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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