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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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계신곳이다. 출입금지 구역인데

통제를 하니 오히려 한적 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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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사진사가 워낙에 많이 모여있다.

이렇게 사진도 한 장 부탁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잘 찍는 사람이 찍으니

사진도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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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상왕봉과 백학봉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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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 않지만

한번쯤은 오늘의 기억으로도

찾아 올 만한 곳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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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색으로 그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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