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봉평과 정선을 간다. 본문

삼시세끼

봉평과 정선을 간다.

nb12 2007. 9.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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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보다는

봉화로 나가는 길옆의 메밀꽃이 더 좋다.

하얀꽃 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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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에서 정선가는 길

중간에 있는 백석폭포

길이만도

120미터에 가깝다.

대단하다는 느낌밖에

이런 폭포가 있을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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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아우라지 강이다

종규 형님을 만나고

오랫만에 정말 반가워하고

정선 구경을 간단히 한다.

늦은 시간에 병하형님과 함께

송어회와 장어와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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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

처음을로 물침대에서 잠을 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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