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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시선

시흥스타일

nb12 2013. 4. 11. 01:28

 

 

시흥스타일이 환풍기가 부족한게 아니다.

 

 

유난히 담배를 많이 피는 술집이라서 그렇지 ...  ㅜㅜ

 

 

 

 

애초에 아이들 돈이 었으니

 

 

개당 오만원이라는 돈을 투자하면

 

 

왠만한 공기 청정기값이 나오지만

 

 

공기 청정기 한대로는 어림없을것 같아

 

 

검색중  블루앤 제품을 보게 된다.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41억원이라는 낙찰가를 받은 제품이라는게

 

큰 광고 효과를 본 것같다.

 

 

검색해 보니 이오니스라는 회사와 블루앤 두회사 제품이 있다.

 

 

특허 소송으로 두 회사가 관계가 복잡한것 같은데

 

하우머치는 조광이 너무 밝은 것 같고 일단 블루앤 제품중

 

가장 조도가 약한걸로 주문

 

 

 

 

십일번가 최악 배송 10일 동안 배송이 안돼

 

판매처에 전화를 한후 12일 만에 물건을 받은 것 같다.

 

 

 

 

 

 

 

 

 

 

네개가 한 박스로 되어 있다.

 

 

 

 

 

 

 

등 모양이 이따위로 생겨서

 

전구가 들어가지 않는다.  ㅜㅜ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일단 갓 부분을 쇠톱으로 잘라 버리니

 

 

불편하긴 해도 전구를 돌려 끼울 수 있다.

 

 

 

 

 

 

 

 

조광도 너무 밝은 듯 해

 

led쪽은 마카로 칠을 했는데

 

 

붉은 색을 사용하다 보니 좀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잘린 부분이 엉성하게 처리 되긴 했다.

 

 

난 단지 용감하게 처리 했을 뿐

 

 

.

.

 

 

 

 

 

 

푸른색은 중앙에 하나

 

 

 

 

 

 

 

 

 

담배 연기  취약지역에 두개

 

 

 

 

 

 

 

전체적으로는 블루와 옐로우가 잘 어울리는 듯도 하다

 

 

 

 

남은일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냐는 거다

 

 

이거라도 설치 했다는  자기 위로가 아니라

 

 

물리적인 효과가 있어야 할텐데

 

 

우리 아그들 건강도 조금은 생각할 수 있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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