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하이킹

취미를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가끔은 체력이 안받쳐 주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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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동을 지나 킨텍스 까지 왔다.

벌써 해는 떨어지고 ( 이상하게 북쪽으로 해가 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혼녁이데

구름인지

먼지인지

일산은 뿌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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