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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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신년

nb12 2011. 1. 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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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하고

똑 같은 날들

눈이 많이도 오고

갑자기 칼국수가 먹고 싶어지고

아직 기침은 심하게 목구명을 넘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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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이집 나름의 고추장 국물이 중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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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나오니

그런대로 살아가는 것 같다.

좋은 모습은 참 많이 보이는데

카메라 셑팅에 먼저 신경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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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밝은 곳에서 눈을 못뜬다.

안구 건조증은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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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파랗고

잔설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정발산 자락에선 아이들의 눈썰매 놀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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