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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벌초를 다녀오고....

nb12 2008. 9. 8. 21:10

돌아오던 길의 양수리

까마득한 시절

이곳에서 낚시를 하던 말던

팔당에 들어가서 수영을 즐기던 시절도 있었다.

그리고

군대시절의 스쿠바 보수교육도

이곳에서 했었고...

특전행사도 이곳에서 했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갔던곳

차라리 홍천에서 화로 구이를 먹고 올걸...

이곳에서도 많은 손님덕에

한참을 기다리다

영양밥으로 대충 때운다.



뒤로 모범업소팻말이 보이는것 같은데

실제

맛은 별로다

보이는 경치도 영 아니고..

.

.

.



먹고난 후는

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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