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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시선

호수공원

nb12 2008. 5. 5. 23:29

매발톱을 이리 이쁘게 키워놓은 할머니가 계신다.








꽃을 이야기 하자면

하루종일이라도 얘기 거리가 끝날 것 같지 않다.

그러다가 김여사와의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토마토가 꽃을 피웠다.

조금만 있으면 빨간 토마토가 익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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