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월대보름
nb12
2008. 2. 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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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대표적인
간이역 곡산역이
새롭게 바뀌어 버렸다.
생각해 보면 이곳의 추억도 참 많이 있었는데
곡산역 뒤에서 쥐불놀이가 한참이다.
달집태운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이나 제대로 빌어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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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깡통에 넣을 밑불을준비하고 있다.
참 재미 있어한다.
어설픈 수현군과 준혁군
올해의 소원이
어쩌면 인생의 전한점이 될 수도 있을 텐데....
곡산역이다
늦은 시간인데도
기차가 달린다
달 밝은 밤의 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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