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산행일지
마이산
nb12
2007. 11. 18. 23:00
초등학교 교과서 였을까
이곳은 언젠가 한번은 꼭 한번 와야지 하던 곳이다.
한번은 봤었던것 같은 기억
낙옆이 등산로에 수북히 떨어져 있다.
애저찜을 생각했었는데
별 맛 없는 비빔밥으로 때우다
숫 마이봉이 높게 치솟아 있다.
관광객들 틈에 끼어 계단을 걷는다.
보수중인 곳이 많다.
암마이봉 등반계획을 잡았었는데
등산로의 보수로 오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