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문수봉
nb12
2007. 11. 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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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봉 태극기보다
더 높은 곳에 속썩이는 마눌이 올라서 있다.
임전무퇴, 죽음불사, 용감무식,이 맞는 말일지...
당장 생명보험을 들어둬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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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지
큰 바위 타고 앉으니 좋니 ?
너 보는 난 죽을 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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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문 아래의 칼바위 욕심난다.
다음엔 또 오르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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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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