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나월봉
nb12
2007. 11. 1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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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삼천리 계곡을 타고 올라오다 보면
이곳에 올라 올 수 있는 것 같다.
이제 봉우리는 세개 정도 남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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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들인데
도대체 모르겠다.
멀리서 보는 모습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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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을 빼고는 대충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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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기뻤는데
생각만큼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노출도 문제가 있고
일단은 조리개의 문제가 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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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었는데
강요에 의해서 올라왔다.
한번 올라와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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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부부 사진도 남기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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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는 오늘 아주 신이났었다.
체력이 무척 좋아졌다는 것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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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을 지나 나한봉을 오르고 있다.
철 난간은 있지만 상당히 위험한 길이다.
아래는 아슬 아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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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몇번을 오르내렸는지 모르겠다.
삼천사로 내려가면서 이능선을 내려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길을 오르게 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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