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북한산 5월 세번째
nb12
2007. 5. 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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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서부 너덜바위 지대에서 한장찍는다
길은 좁고 쉴만한 곳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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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만경대의 여러 봉우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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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보이는 것이
백운대 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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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치는 등산객이 있어
부부 사진 한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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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곳의 아래 모습은 이렇다.
아슬 아슬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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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까지 왔다.
백운대까지는 애시당초 오를 생각을 안했으니
미련도 없다.
일단은 배가 무지 고팠다.
쵸코파이라도 사가지고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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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내려가서
첫번째 식당에서
된장찌게를 시켜놓고
식사 나오는 시간까지 기다릴 틈도 없어
묵하나를 시켜 먹는다.
그리곤
식당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직행...
아무튼 구기터널 구간에서
위문까지 남북횡단은 일단 끝은 내 본다.
다음은 서에서 동으로
북한산성에서 화계사나
우이동 방면의 예정을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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