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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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행의 막바지에 왔다.

교회에 갔다가 느즈막히

북한산성 휴계실에 차를댄다.

주차비는 오른대신

입장료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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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는 대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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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객이 많아도 너무 많다.

전날에 비가 많이와서

계곡마다 물이 철철흐른다.

앉을 만한 곳은

관광객이 모두 자리를 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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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문 까지 온다

가파른 길이 없이

계곡을 따라 쭉 따라 오면 되는 편안한 코스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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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문을 빠져 나와

대남문 방향으로 가다가

대동문쪽으로 방햐을 바꿉니다.

전달에 보국문으로 하산 했으니

대동문부터 시작해서 위문 까지가 오늘의 목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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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 까지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

가파른 길없이

그냥 걸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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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간식으로 가져 왔습니다.

웰빙도 좋다지만

산행에서 가장 유의 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다.

둘다 배가 고파 산행에 무지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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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동장대와 만경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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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좋아 데이트 코스로는

아주 좋습니다.

이쪽 코스로는 등반객도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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