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흥귀촌
nb12
2016. 10. 30. 21:38
20150505
평생을 살아온 서울을 떠난다.
정확히는 일산을 떠나는게 맞을까
고흥군 포두면민이 된다.
마을회관 앞 정자
봄 비가온다
짐정리도 못하고
누워서 보는 앞산.
주방조차 준비되지않아
마당에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
저녁은 포두의 일조갈비
이동네는 바지락이 많이 나온다
자연산 뻘 바지락은
설명을 하려해도
정확히 묘사 할 방법이 없다.
평생을 살아온 서울을 떠난다.
정확히는 일산을 떠나는게 맞을까
고흥군 포두면민이 된다.
마을회관 앞 정자
봄 비가온다
짐정리도 못하고
누워서 보는 앞산.
주방조차 준비되지않아
마당에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
저녁은 포두의 일조갈비
이동네는 바지락이 많이 나온다
자연산 뻘 바지락은
설명을 하려해도
정확히 묘사 할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