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여사 생일
nb12
2009. 12. 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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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것일까 .....
십여일을 누워지네요
쥬스로 끼니를 때우다 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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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이렇게 아파 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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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렇게 회복되어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춥다
이 겨울을 조금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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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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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만큼만 늙어 지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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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 푸석
휴일의 즐거움을 오랜만에 즐겨본다.
그래
많이 변한 모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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