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새로운 날들을 기약한다.
nb12
2011. 2. 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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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나들이다.
조금 걸어보는 것도 참 좋다.
해질녁이라 더욱 좋은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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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생소한 일들이 시작된다.
누가 더 힘들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쓰여지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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