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모임

nb12 2011. 2. 20. 21:34

이제

내가 어른이 된건가

조무래기 같은 어린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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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모인 만큼 즐겁다.

젊은 만큼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젊다는 것은 그 자체 만으로 가장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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