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시선
오쇠리
nb12
2009. 1. 28. 20:47
지은 아빠와
오쇠리에서 만나기로 하고 달려간길
메로리 카드까지 놔두고...
무슨 비행기는 20분 만에 오고
날은 추고
포인트는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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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이 돌아온길
달의 흐름이 생각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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