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선수리
nb12
2008. 11. 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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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를 잡느라 한동안 정신이 팔려 있었는데
지루했는지
마눌님이 나오셨다
마눌님이 나오셨으니
난
사진을 접고
외포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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