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농장

nb12 2008. 10. 17. 00:03

배추와 무를 심어놨는데

이녀석들 저절로

참 잘도 큰다

강기갑 의원이 그랬던가

작물은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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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잎이 너무 연해서

된장국을 끓여도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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