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월 첫째주일 본문

삼시세끼

2월 첫째주일

nb12 2008. 2. 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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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잠이깬다.

교회가려고 맘을 먹고 있었으니

늦지 않게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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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간단한 점심을 먹고

오랜만에 호수공원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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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제법 춥더니

날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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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이 꽁꽁 얼어 붙어있다.

구멍이라도 뚫어 놓은면

붕어 몇마리 잡기는 쉬울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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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위로 해가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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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건물이 언제인지

완공이 됐다

김여사 수현군에게

문자보내기 열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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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쫄랑쫄랑 잘 걷는다.

잘 걷다가도 무릅이 아프다고 엄살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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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 이런길도 있었다.

왜 항상 지나쳐서 다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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