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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홍대입구와 비보이 공연

nb12 2008. 1. 3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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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예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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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 부랴 서둘러 퇴근후 홍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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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함께 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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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준비좀 해놓으라 했더니

번들렌즈만 달랑낑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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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안찍으니 오히려 공연에 몰입하기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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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군 비걸 사이에 뭍혀있다.

좋구나 수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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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세계비보이의 정상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독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셰계비보이의 최고는

곧 한국 비보이의 최고이기도 하다.

메인 배우였던 친구

수현군과 인상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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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집과 춤과는 상관이 없는듯

자기몸을 이기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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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 틈에서

아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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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이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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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좋은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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