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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 25일 하산

nb12 2007. 11. 30. 00:49


음식 나오는 시간이 제법 길다.

날도 이제 추워져

난로 옆으로 자리한다.



밥이 나오기전

대충 주문한 도토리묵

결국은 남긴다.
















1년간 북한산을 다니면서도

아직 얼마나 많은 코스가 남았는지는 모르겠다.

수유리나 우이동은 아직 제대로 다녀보지 않았으니....

하긴 계절별로 달이 부르는 산들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계절별로 산의 모습이 바뀌어 버리니 항상 낮설기만 하다.

숨은벽은 언제나 다시 오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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