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백운대 18일 본문

북한산

백운대 18일

nb12 2007. 8.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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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쉬고

옷을 땀에 흠뻑 적신 후에서야

위문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정상을 향해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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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까지가

고생이었지

여기서 부터는 산에 오른

보람을 느끼게 해 주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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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오를때는

우리 김여사 놔두고 올랐었는데

길이 왠지 변했다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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껑충 껑충 잘도 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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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면 깝깝하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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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난간을 잡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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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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