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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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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12 2006. 9. 1. 01:57




아직 완공은 멀었지만

그 터만 해도 정말 대단하다.

나중의 모습이야

어찌 변할지 모르겠지만

가족끼리 다시 한번 와 보고 싶은 곳이다.










해질녁 이었는데

수현군과 출사는 오래 기억될 것이다.

이런 날들이 계속 되어야 한다는 소망이다.

요즘은

희망 과 함께 걱정도 항상 같이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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