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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와 벵갈고양이

마리 이야기

nb12 2013. 7. 4. 21:41

 

 

 

순수하게 점박이니

 

점순이 라든지

 

이월이가 그랬듯이 6월 말에 왔으니

 

유월이 혹은 말일날 왔으니 말숙이 정도의 이름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눌님의 권유로 말일을 마리로 바꾸어 이름을 부르기로 했다.

 

 

마리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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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괜잖을듯 하다

 

 

 

 

 

 

 

 

 

 

 

 

 

 

 

 

 

 

 

 

 

 

 

 

 

보통은 잠을 잔다

 

약간의 설가를 계속하는것 같고

 

깨어 있을때는 난리가 나고

 

 

침대까지 올라와 토해 놓는 바람에 이불 빨래만 두번

 

세탁기에 돌린다

 

무서운 마눌이 더 무서워 지는 요즈음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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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자는 엄마 발가락을 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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