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고흥군
- 하우스텐
- 뱅갈 고양이 기르기
- 어촌
- 고흥 풍양
- 리모델링
- 페르시안고양이
- 고흥낚시
- 반지락
- 나로도
- 고흥 낚시
- 라이카 Q-p
- 라이카109
- 벵갈 고양이
- 뱅갈고양이
- 대옥태도
- 뱅갈고양이 기르기
- 우도 귀촌지설정 저녁놀
- 시골집
- 뱅골 고양이
- 남열리전망대
- 호수공원
- 벚꽃길. 풍류해수욕장
- 고흥만
- 샷시작업
- 전남고흥
- 귀촌
- 페르시안과 뱅갈 고양이
- 폐르시안
- 케딜락 ATS4
Archives
- Today
- Total
사는 이야기
마리가 맞는것인지 미숙이가 맞는 것인지 본문
말일날 집에 왔으니 마리로 이름을 지어놨더니
하는 짓거리가 완전 미숙하다
구충제 때문에 동물병원에 들렀다가
미숙이로 등록해 버렸다
300그람 밖에 안나가는 녀석이
침대에는 어찌 기어 올라가는지
맘에 안들면 침대 위에다 쉬를 해 버린다
벌써 세번째다 ㅜ ㅜ
.
.
.
이가 나기 시작 하는지
무조건 물고 본다
손가락 발가락
볼일 보고 나오다가 심심하면 변기 모퉁이까지
.
.
.
.
.
그나마
아직은 잠자는 시간이 많으니 다행이긴 하다
이월이는 청소기라도 무서워 하는데
이녀석은 청소기의 소음도 무시하고 물려고 달려든다
사진으로는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울음소리 ?
모든 뱅갈이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야아옹 ~~~ 은 전혀아니다
마눌사마는 갈매기처럼 끼륵 끼륵 한다는 것 같고
내가 느끼기엔 꺅 꺅 거리는것 같기도 하고
.
.
.
뒷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조금 급하면 토끼처럼 깡총뛰다
앞으로 꼬꾸라지기 일쑤다
.
.
.
이름은 기가 막히게 알아서
이름만 부르면 강아지 처럼 막 달려온다
그리고
.
.
.
깨문다 ; ;
.
.
이월아
너가 기르기는 훨씬 편했어 ㅜ ㅜ ㅜ
.
.
.
.
ㅁ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