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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와 벵갈고양이

결투

nb12 2013. 7. 9. 20:25

 

 

 

 

 

잠자는 시간외에는가만히 있을 틈이 업는 녀석

 

 

덕분에

 

사진 찍을 일이 있어 그리 심심치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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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기와 준비운동이 끝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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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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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모콘 크기도 안되는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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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싸우기에는

 

이월이가 너무 철이 들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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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먹고

 

이유식으로 불린 사료 베이비용으로 세알 먹는 녀석이

 

이월이의 밥을 탐낸다

 

 

물한모금 먹고

 

소주 한잔을 털어녛은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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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난 네가 온후로

 

밤이 무섭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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