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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소래산 본문
한 달에 세번은 올라다니던
북한산은 이제 언제나 가게 될런지
집앞 소래산
가까운 곳이기에 무시당할 수도 있겠지만
월출산을 축소해 놓은듯 ㅋ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정발산 하고는 다르다
있을것은 다있고
전망은 정말 좋은 곳이다.
등산로를 찾지 못해
산을 오르는 시간보다
입구를 찿는게 더 길었던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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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어디를 가든
계단으로 다 가꾸어져 있는것 같다
국립공원도 대부분
이런식으롤 가꾸어져 있으니
짐승들에게는 통로가 막힐 우려가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설악산이나 오대산이나
어디를 가든 이런식의 인간을 위한 배려는 충분히 되어있다
정작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게도 좋은 영향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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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녀석들
빠르게는 10분 만에 오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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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시간 걸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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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산은 북측의 일부만 빼놓고는
막힘이 없다.
섬의 맨 꼭대기에 올라온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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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 288m의 소래산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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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 내가 알기론
두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 시로 알고 있다.
정말 넓다
아직 발전해야할 곳도 많지만
자연과 좀 더 친화적으로 충분히 가꿀수 있는 도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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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에도 보물이 있다.
아마 두번째는
추석에 올라 본 것으로 기억한다.
편하게 쉬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에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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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시장에 들러
떡을 조금 사고
산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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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울창하다고 결코 좋은 산은 아니다.
소래산
적정한 체력을 유지 하기 좋고
휴양림도 있고
약수도 있고
좋은 경관을 볼 수 있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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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잃어 버리고
구닥다리 대여폰으로 대충 찍어본 소래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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