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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10월 26일 본문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향로봉으로 10월 26일

nb12 2008. 11.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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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께서 감기의 방문으로

홀로 산행을 즐기게 된다.

불광동에서 출발하여

기자촌으로 하산을 예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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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을답게 맑다.

아파트를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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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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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다친 마눌을 데리고

어찌 이길을 내려 왔는지 모르겠다.

독바위 방면이

하산하기는 월씬 편한듯 하다

하산하던길을

역으로 오르려니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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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에는

마른 단풍이 피어있다.



족두리봉은

많은 인파로 발딪을 곳도 만만치 않다.

잠시 한숨 고르고

향로봉으로 발걸을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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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이 수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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