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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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을 즐길 수 있는곳허파를 편하게 쉬게해 줄 수 있는곳....

...대관령 양떼 목장을 갔을대안개가 자욱하고 이슬비가 내리고있었다날이 맑은날의양떼 목장은 길이 막혀 들어갈 수가 없었다삼양 목장 역시차로 이어진 줄을 따라 들어가야만 했다... 멀리 풍차가 보이고마음은 파란 하늘만큼이나 설레인다 길을 우회하고잠시 쑥을 뜯는다이놈으로많은 양은 아니지만 쑥떡을 빗었다.... 올해는 좋은 소식만 전해 졌으면 좋겠다 그리고,,,...삼양목장.......

.....메밀로 만든 음식보다한번은 맑은 물의 송어를 먹고 싶었다.,,,.... 강원도에서는커피도 맛이 있다아직은 물이 그만큼 달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오랜만에 송어회로 배를 채운다빨간 속살 마져도 달다... .....하늘이 유난히 맑았던 날강원도,,...

..... 그래도 열심히 일하시는 마눌님뱃장이처럼 사진을 찌고 놀고 있는 아들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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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아니어도 고행 같은곳부모님이 계신곳 ... 항상 이맘때면언제인가 부터먼저 인사를 하듯 기다리고 있던 할미꽃..이꽃은 무덤주위에 유난히 많다....

...벌써 시간이 지난 일이다연휴가 있었고덕분에 편안한 휴일이 되었고.... 새벽에 출발 문막에서의 아침서비스 경쟁으로 꽤 잖아진 문막휴계실언제 부터인거좋아진 철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