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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집수리 본문
20150512
귀촌까페에 올린 글에서. . .
이방은
오프라인이 활성화 되어야
유지가 가능할 방일겁니다.
먼저 귀농귀촌 하신분들의
생활이야기라도 올러주시면
추후에 오시는 분들꼐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발자국 이라도 남기며 혼자 놀아야겠지요
일어나면 우선 하는게 집안 돌아보기 입니다
창고 구석에 농기구가 제법 되네요
삽도 종류별로있고 괭이 호미 삼지창같이 생긴거. 텃밭가꾸는데 별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나무에 감이 벌써 달리는것 같고, 괭이놈은
나무에서 새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집수리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싫은일 하는건 아니니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고 있지요.
마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파랑 !!
파랑색으로 창틀을 칠 해 버렸습니다.
칠까지는 좋은데 끈적임도 있고
창문을 끼우고 딴일보고 문을 여는데
문이 안열립니다. 붙어버렸어요. . .
고흥까지 가서 물어보고 산 페인튼데
끈적임이 오래가네요
결국 오후에 순천까지 갔다가
파란색이 없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벽지는 노란색 . . .
제가 빨간색 차를 타고 다니거든요.
남이 뭐라해도 제가 좋은건
해 버리는 성미예요
이 집도 남 싫다고 순위밀린집
기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스럽게
가꾸고 있는거지요. ㅎㅎ
암튼 벽지는 노란색 입니다
등은 광명 이키아에서
눈에 들어오던겋 두개 싸가지고
온거로 달아봤습니다.
도배가 채 끝나기전
도배지 한박스 다 써버리고
비도 오고 창고에 가자니 젖을것 같고해서
순천으로 페인트를 사러 가버렸지요
장대같은 빗줄기 속에서도
바다는 참 이쁘더군요
어쩌면 저럴 수가 있나 싶습니다
한참을 차 안에서 지켜보다가
우리 부부가 하는
일상적인 말은
'참 잘 왔다' 입니다.
주방은 이제 상하부 몰딩. 씽크대, 창문몰딩
간단한 전자제품 배치 정도면 끝나겠네요.
방두개, 거실, 밬에 안 남았으니
석달 안에는 끝나겠지요 ^^
좋은밤되십시요 ^^
점안면으로만 이사하지 마시고
포두면 좋습니다
포두로 오세요 ^^
모두 들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아한다.
.
.
.
귀촌까페에 올린 글에서. . .
이방은
오프라인이 활성화 되어야
유지가 가능할 방일겁니다.
먼저 귀농귀촌 하신분들의
생활이야기라도 올러주시면
추후에 오시는 분들꼐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발자국 이라도 남기며 혼자 놀아야겠지요
일어나면 우선 하는게 집안 돌아보기 입니다
창고 구석에 농기구가 제법 되네요
삽도 종류별로있고 괭이 호미 삼지창같이 생긴거. 텃밭가꾸는데 별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나무에 감이 벌써 달리는것 같고, 괭이놈은
나무에서 새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집수리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불편하긴 한데 싫은일 하는건 아니니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고 있지요.
마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자는 파랑 !!
파랑색으로 창틀을 칠 해 버렸습니다.
칠까지는 좋은데 끈적임도 있고
창문을 끼우고 딴일보고 문을 여는데
문이 안열립니다. 붙어버렸어요. . .
고흥까지 가서 물어보고 산 페인튼데
끈적임이 오래가네요
결국 오후에 순천까지 갔다가
파란색이 없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벽지는 노란색 . . .
제가 빨간색 차를 타고 다니거든요.
남이 뭐라해도 제가 좋은건
해 버리는 성미예요
이 집도 남 싫다고 순위밀린집
기쁜 마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사랑스럽게
가꾸고 있는거지요. ㅎㅎ
암튼 벽지는 노란색 입니다
등은 광명 이키아에서
눈에 들어오던겋 두개 싸가지고
온거로 달아봤습니다.
도배가 채 끝나기전
도배지 한박스 다 써버리고
비도 오고 창고에 가자니 젖을것 같고해서
순천으로 페인트를 사러 가버렸지요
장대같은 빗줄기 속에서도
바다는 참 이쁘더군요
어쩌면 저럴 수가 있나 싶습니다
한참을 차 안에서 지켜보다가
우리 부부가 하는
일상적인 말은
'참 잘 왔다' 입니다.
주방은 이제 상하부 몰딩. 씽크대, 창문몰딩
간단한 전자제품 배치 정도면 끝나겠네요.
방두개, 거실, 밬에 안 남았으니
석달 안에는 끝나겠지요 ^^
좋은밤되십시요 ^^
점안면으로만 이사하지 마시고
포두면 좋습니다
포두로 오세요 ^^
모두 들어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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