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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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통영

nb12 2009. 2. 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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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잠자리를 바다가 보이는 곳에 얻었다.

베란다에서 보면

밤바다가 제법 근사 할 것 같다.

밥도 먹었겠다

이제

남는것은 시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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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인증샷부터

한장 남긴다

얼마나 벼르고 있었던 곳이었던가.









하늘은 푸르고

물빛은 옥색이다.

공기는 하늘 만큼 맑고 상쾌하다



선착장 곳곳에 작은 배들이 선박되어있고

쉽게 올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바다와 참 잘어울리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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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린다.

벌써 부터 이리 좋고

마음이 바빠진다.

어느곳 부터 어떻게 걸어야 좋을지

머리속에서 한 참을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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