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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배탈인줄 알고 병원에 가니 뜬금 없이 맹장 응급실을 부정하고 하루를 버티다 결국은 터져 버려서 5일간 입원하며 옛 친구를 찾았다 쓸모없는 맹장은 버리고 묵은 친구를 찾았으니 남는 장사아닌가 ... ㅠㅠ 진웅이는 여덟시반 출발 남는 시간에 먼저 산에 오른다. 안산에서 출발 수암봉 까지 핸폰으로 똑닥 거려 본다. , , , , 시간이 많이 남으니 소나무 쉼터를 경유하는 길을 택한다. 험한 산행도 아니고 오랜만에 허파에 좋은 공기나 많이 담아 주면 되는 거겠지 . . . 대충 한시간 잡고 천천히 오르면 된다. 산에 오른지 이년 가까이 되니 무리해서 좋을건 없다. . . . . . .. . . . . . 곳곳에 쉼터가 제공되고 있다. 새벽 이슬에 앉을 수가 없으니 이 시간에는 그림의 떡이다. . . . . . ..
. . 고양이의 표정은 참 다양하다 두손으로 움켜쥐면 쏙 들어왔는데 아기라서 몇칠 사이에 부쩍 커 버린것 같다 성장이 빠르니 아기 고양이 모습은 금방 지나간다. . . . 타워위에 올려놓으니 그런대로 얌전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메라로 찍어보는건데 . . 핸폰이라는 것이 편리성과 무작정 판형은 생각않고 화소수만 부풀렸으니 저과량 노이즈는 어쩔 ....ㅜㅜ . . 포샾으로 떡칠을 해본다. 그래도 미수기 참 이쁘다. . . .
우리 이월이 미수기가 온후로 불쑥 커버린 모습을 보인다. 이월이가 이렇게 양보심이 많고 세심할 줄이야 . . . . 냥이 아니랄 가봐 이녀석 무척이나 구멍을 좋아한다. 이월이도 이구멍에 머리를 쑤혀 넣을 때가 있었는데 . . . . 귀찮은 이월군 하도 귀잖게 하니 쓱 피해 버린다 우리 이월군은 혹시나 마리가 다칠까 노심초사 . . .
정신없이 놀다가 심심하다 느끼면 그대로 쓰러져 잔다 것두 재주다 . . . . 이것참 . . . 나두 잠이 오려 하는걸 . . .
속전으로 각개전투는 마스터 한것 같고 오늘 부터는 유격 훈련을 받아보자 . . . . 미숙이 전투력도 좋고 승부욕도 제법 쓸만하다 . . . 넌 천성이 쌈꾼이야 . . 이월이가 조교를 하기에도 타워가 너무 작아졌다 . . . 시범끝 . . . . 일번 올빼미 장애물 오르기 . . . . 준비 운동을 마치고 . . . 유격실시 . . . . 이녀석은 타워를 오르는게 아니라 뛰어서 오르고 봉을 잡고 빙글 빙글 돌기도 한다. 보고 있으면 써커스를 구경하는 것도 같고 . . . 한달 조금 넘긴 녀석이 대단 하다 이녀석은 집고양이가 아니야 __;;
잠자는 시간외에는가만히 있을 틈이 업는 녀석 덕분에 사진 찍을 일이 있어 그리 심심치는 않다. . . . 몸 풀기와 준비운동이 끝난후 . . . 결투 . . . . . . TV 리모콘 크기도 안되는 녀석이 . . . 너와 싸우기에는 이월이가 너무 철이 들었어 ... . . . 분유 먹고 이유식으로 불린 사료 베이비용으로 세알 먹는 녀석이 이월이의 밥을 탐낸다 물한모금 먹고 소주 한잔을 털어녛은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 . . 너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가는 구나 난 네가 온후로 밤이 무섭단다. . . .
자고 있을때는 고양이계의 천사가 분명하다 잠이 깨는순간 부터 악마의 모습을 보인다. 장난감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눈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제 정신이 아니다. . . . 적을 제압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저눈매 무시무시한 발톱 . . 발톱은 오늘 다 잘러 버렸다. . . . 이녀석 집에서 길러야 되는건지 야생으로 돌려 보내야 하는 건지 . . .
말일날 집에 왔으니 마리로 이름을 지어놨더니 하는 짓거리가 완전 미숙하다 구충제 때문에 동물병원에 들렀다가 미숙이로 등록해 버렸다 300그람 밖에 안나가는 녀석이 침대에는 어찌 기어 올라가는지 맘에 안들면 침대 위에다 쉬를 해 버린다 벌써 세번째다 ㅜ ㅜ . . . 이가 나기 시작 하는지 무조건 물고 본다 손가락 발가락 볼일 보고 나오다가 심심하면 변기 모퉁이까지 . . . . . 그나마 아직은 잠자는 시간이 많으니 다행이긴 하다 이월이는 청소기라도 무서워 하는데 이녀석은 청소기의 소음도 무시하고 물려고 달려든다 사진으로는 생각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울음소리 ? 모든 뱅갈이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야아옹 ~~~ 은 전혀아니다 마눌사마는 갈매기처럼 끼륵 끼륵 한다는 것 같고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