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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상장능선

nb12 2007. 12. 2. 17:56

김여사 산에서도 전화 통화에 바쁘시네

덕분에 잘 쉬다가

또 함게 동행한다






도봉산 오봉이 보이고

오른쪽 끝으론 우리가 가야할 길도 보인다.



갑자기 평평한 봉우리가 나온다.

분명 꼭대기인데

이곳은 커다란 흙덩어리로 되어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풍경이 좋다



왜 소나무가 좋은건지

한번 보고 좋은 나무와

보면 볼 수록 좋은 것들이 있다.

소나무가 왜 좋은지 이나이가 되어서야 알것 같다.




낙옆길 ...

겨울나무들 ...

이제 이산도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한다.

다람쥐나 청솔모도 한번씩은 만날만 한데

주변 환경에 비해 요녀석들은 벌써 겨울잠을 자는 것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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