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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진관사, 향로봉

nb12 2008. 7. 14. 00:57

아주 오랜만에

배낭을 꾸린다.

선호씨 함께 하려했는데

양재 쪽은 비가 많이 내리는 것 같다.

결국은

둘리서 오붓한 산행을 계힉한다.


구파발에서

진관사는 매시간 정각에 오는 것 같다.

아님 30분을 정확히 맞추든지

.

.

한참을 기다리다

차를탄다.

기자촌이 철거 되어지고잇다.

아름다운 동네였는데

신문화 앞에서는 도리가 없다.

어자피 이땅은 아파트가 차지 하게 될 것이다.



진관사 입구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습하다..

눅눅하기도 하고

땀이 날아가지를 않는다.







상당히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는가 했더니

초반에 땀을 빼고 지쳐 버린다.

그래도 항상 자신감은 본인의 몸을 넘어선다.

그래서

위험하다.




계곡에 물이 올라있다.

이쪽 계곡이야

맘먹고 내려가면

목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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