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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452)
사는 이야기
..아마 석가탄일의 저녁이었을 것 같다.... .. .. ...캐레비안의 해골?.. ... ... ... ..교회에 들러 커피마시고. ..슬리퍼를 하나 사주고
... ...나즈막히도시에서 휴식을 제공하는 산.... .... ...어중쩡한 아줌마 포즈... ...물마른 약수터의 거울... ... .... .... ....
... .... ..자외선은 여성피부의 적이다 ?이런....이건 복면 강도지...ㅠㅠㅠ... ... ....시킬만한 음식2인분 다시켜놀고.... ...니글거린다며떡하니 냉면 한그릇 더 먹는 사람....... ...오리가 없다.거위의 텃세에 밀려난 걸까?...........
... ... ...하두 이뻐서 그냥 한방 찍어본 사진오...이런 ...연꽃보다 백배는 이쁘게 생겼다.... ...노랑붙꽃... ...힌 붓꽃... ...참새 데이트 중.... ... ... ...마눌 사진 올려놓고 보니이꽃 참 이쁘다....
...꽃박람회가 끝났으니조금은 한산 할 줄 알았다.들꽃도 좀 있을 줄 알았고... ...장미공원에서 보이는 화단...열심히 심고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시드는 펜지.... ...호수위로 펼쳐진 엉터리 무지게와 풀밭... ...자외선은여성의 피부와는 상극이다 ?이런....... ... ... ... ... ...
... ..만경대 서부 너덜바위 지대에서 한장찍는다길은 좁고 쉴만한 곳도 별로 없다.... ...뒤로 만경대의 여러 봉우리가 보인다.... ...뒤로 보이는 것이 백운대 같이 보인다.... ...마주 치는 등산객이 있어 부부 사진 한장을 남긴다.... ...사진 찍은 곳의 아래 모습은 이렇다.아슬 아슬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위문까지 왔다.백운대까지는 애시당초 오를 생각을 안했으니미련도 없다.일단은 배가 무지 고팠다.쵸코파이라도 사가지고 올걸........ ...부지런히 내려가서첫번째 식당에서된장찌게를 시켜놓고식사 나오는 시간까지 기다릴 틈도 없어묵하나를 시켜 먹는다.그리곤식당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직행...아무튼 구기터널 구간에서위문까지 남북횡단은 일단 끝은 내 본다.다음은 서에서 동으로북한산..
... ...동장대 까지 왔습니다..... ...멀리 의상봉 쪽이 보이는 것 같은데전달과 달리 나무잎이 많이 자라산의 모습이 바뀐것 같습니다.... ...열심히 안내문을 읽는것 같더니이곳에서 장군들이 호령하던 곳이라나 ? 뭐라나 ? .... ....동장대에서북한한 대피소로 가는 길은오솔길로 되어있다.모처럼 만의 오붓한 데이트.... ...시간이 남으니 나도 한장 박고.... ...북한산 대피소까지 온다.아래는 화장실 냄세가 심해도 너무 심하고...산장은 취사는 물론 야영도 금지 되어있다.... ...용암문 까지 온다.지난 겨울 회사에서 단체로 왔던 길이다....여기서 부터 만경대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철난간을 단단히 붙잡고 가야한다.떨어지면 하도 높아서10분이상은 구를것 같다.... ...
... ...북한산 산행의 막바지에 왔다.교회에 갔다가 느즈막히 북한산성 휴계실에 차를댄다.주차비는 오른대신입장료는 없어졌다..1차는 대서문... ...등반객이 많아도 너무 많다.전날에 비가 많이와서계곡마다 물이 철철흐른다.앉을 만한 곳은관광객이 모두 자리를 잡고있다.... ....중성문 까지 온다가파른 길이 없이계곡을 따라 쭉 따라 오면 되는 편안한 코스가 계속된다.... ...중성문을 빠져 나와 대남문 방향으로 가다가대동문쪽으로 방햐을 바꿉니다.전달에 보국문으로 하산 했으니대동문부터 시작해서 위문 까지가 오늘의 목표 입니다..... ...대동문 까지 편안한 산행이었습니다.가파른 길없이그냥 걸으면 됩니다..... ...풀만 간식으로 가져 왔습니다.웰빙도 좋다지만산행에서 가장 유의 해야 할 점인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