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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452)
사는 이야기
... ...냇물의 사작이다. 물 색깔이 이끼와 닮아 있다.... ...무릅까지는 찰 듯한데 사진으로 찍고 보니 물 깊이의 표가 나질 않는다. 물빛이 너무 좋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찰밥에 찰조를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었다.어머니집에서 가져온 것인데 병아리도 아닌데 조밥이라니... . . . 남는 찌꺼기 몇개를 물에 던지니 송사리, 버들치 , 돌붕어 들이 매달린다. 고기들의 노는 모습 또한 쌩쌩하다. 하늘 대체적으로 흐림 묽맑음, 공기 맑음, 꽃씽씽, 고기 씽씽이다. ... ...계곡이 깊어 뒤편으로 안개가 깔린다.... ...등산로는 오른듯 하지 않게 끝이 나고 산책로가 길게 이어진다. . . ... ...3폭포와 2폭포는 생략하고 제 1폭포 상류에 와 있다. 맑은 물이아래로 흐르고 앞은 커다란 암봉..
...항상 마음 속에 묻고 사는 이름이 있었습니다.어머니..일을 할 때는 잠시 손을 놓게 됐고책을 볼 때면잠시 책을 덮게 되는 이름이었습니다...마음에항상 있어언제라도 불현듯 떠오르던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그분을 영영 떠나 보냅니다.언젠가는불현듯 찾아오는 날일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그리고그날을 무섭고 겁내 했었습니다.... ...어떻게 장래를 치루었는지는잘 생각나지 않습니다.돌아가시는 마지막 모습도전혀 생전과는 다를바 없었습니다.한참을 울었지만은현실감은 없었습니다....삼오제를 지내기 위해어머니 무덤을 찾습니다... ...가족이 없어 더욱 쓸쓸합니다.아버지는 18년 만에 어머니와 한집을 다시 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진달래 개나리가 피어서 지는 봄입니다.돌아오는 휴계실에는온통 아이들로 ..
...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수건이 참 멋지다고 생각된다. 722미터 지난달 월출산에 비하면 아주 수월한 산행이다. . . . ...정상에서 제3폭포 쪽으로 하산을 잡는다. 가메봉은 계획은 있었으나 지금은 휴식령이라 입산할 수 없다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된다. . . ... ...하산길이다. 아직 지치지 않았으니 내려가는 길에 점심을 먹자고 한다. 사나이 오기가 다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 ..노란 제비꽃이다. 경기 지방에서는 보라색 제비꽃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유독 노란 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 ... ...힌 노루귀와 청노루귀가 언땅을 녹이고 올라왔다.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고. 참으로 똑똑하게 생겼다. 코팅이 된듯하기도 하고 꽃잎에 기름을 칠한것 같기도 하고 꽃에서..
...작년부터 벼르고 있었던 산행이다. 지리산 쌍계사 방면을 생각하고 있다가 주왕산으로 계획을 변경한다. . . . ... 대전사 에서 바라본 암봉의 모습이다. 주왕산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모습일 것이다. . ....당일 산행으로는 워낙에 거리가 멀다. 4시간 30분을 달려온 것 같다. 오늘 역시도 나보다 앞서 가는 마눌을 쫒아 가는 산행이 시작된다. . . . .... 음... 안내 도움이의 포즈가 조금 엉성해 뵌다. 등산로의 입구이다. 좌측은 학소대 쪽의 관광지로 가는 코스이고 우측으로 나뉜 길이 주왕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 . . ..국립공원의 일반적인 등산로이다... ...국립공원은 어디를 가던지 그 시설이 잘 되어있다. 미국의 그랜드 캐넌이 이런식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안가 봤..
...오랜만에 강화도를 간다.인삼시장을 가는길이지만예상했던 시간보다훨씬단축된 길이 생긴다.... ...수년동안최고의 황사라 그랬던가 ?아파트를 나서면서부터온통 노란색이다..... ...차문은 열어볼 생각도 못하고한채에 6만원 하는 인삼을 산다.9개가 두채이니 알이 제법 굵다.... ..세뿌리는 집에 놔두고어머니에게 간다.항시라도사드릴테니 좀더 건강하시기를... ..메종수와르라는 음식점이 있었다.지금은 없어지고싼값에 깨끗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원래는 이집도 설렁탕전문점 이었는데주인이 바뀌었다.메뉴판이 낫설다.... ...황사때문에시장에서만 잠시 나오고 이곳에서만몇장의 사진을 찍는다.벌써 오년은 넘은것 같다... ...언젠가그때도 수현군을 놔두고둘이서 왔던 곳이다.내 기억에는 전혀 없었는데이 아..
.... ...수현군 세례를 받다교회에 다녀오더니 장미꽃 한다발을 가져온다.세례꽃이라 붙여본다.... ...출근길에 전부터 봐 왔던 녀석이다.산수유아마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은 것 같다.길가에 민들레가 있었는데길이 엇갈린다..... ... ..작은 호수공원구석진 곳에 피어있던놈이런꽃을 볼 때 마다야생화에 대한 상식이 좀 더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벌써 피면 안되는데작은 나무 가지에선 벌써 피어오른다.4월 7일 까지 버티어 줄런지... ... ..이놈의 렌즈는꽃접사 하는데도1m이상을 떨어져야 한다.손떨림만 없었어도... ...진달래가 벌서 핀다.철쭉보다는 한참 빠르다.진달래 개나리가 피어오른는 3월의 끝자락이다..... ...호수공원을 돌아정발산으로 올라간다.낮은 산오솔길...큰산에서 ..
........ ...대남문 부터는 저 성벽을 따라 왔으니뒤로 보이는 성벽이우리가 걸어온 발자취이다.... ...김여사 씩씩하게 오르고 있다.손에 든 커피 빈 컵은 청수 동암문 부터 들고 오고 있다.대단한 국민의식이라 생각한다.오던길에 쓰레기를 버릴 만한 곳이 전혀 없던 탓이기도 하다.... ... ...대성문에서보국문으로 가는 길은 상당한 내리막이다.만약반대 방향의 코스를 잡았다면가히 죽음을 각오 했어야 했으리다....대성문과 보국문의 가장 높은 성곽이다.... .... ...사월 산행은 북한산성 매표소에서아마 이 계곡을 따라 보국문에 이르게 될 것 이다....미리 눈으로 4월에 가야 할 길을 가늠 해 본다.... ....드디어 보국문에 도착한다.초등학교 때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그냥 기억속에..
.....의상봉으로 가는길엔이렇게 통과하는 길도 있다. 굴은 아니고 바위와 바위사이에 또다른 바위가 지붕을 만들고 있다... .... 청수 동암문으로 오르는 깔딱 고개 정말 깝깝한 고개다 고개 처박고 올라가다 보니 그래도 끝은 나온다.... ...청수 동암문에 오르니 이정표가 세방향 인가로 나뉘어 져 있다. 동서남북의 방향을 잡지 못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답답했다. 의상봉 쪽으로 갔다면 엉뚱하게 북한산성 매표소로 도착 했을 것 이다.... .... ....대남문 까지 왔다. . . . 서울 시내가 한곳에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 오르는 길은 여러군데 있어 잠시 모였다가 이곳에서 다시 뿔뿔이 흩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 . 북한산성으로 가는 사람 불광동, 구기동 방향 , 우리 처럼 정릉 방향 가장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