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 ....

.... ...

... 사람의 기억은 제각기 다르다.하지만 그 기억이 좋았던 기억이었기에옛길 걷기도 추억 밟기도 이 계절이 참 좋은듯 하다.....

이곳에도작은 해수욕장이 있다.제철에야 비좁은 해수욕장이 되겠지만이계절에는 제법 운치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

... 석모도 가는 배편를 탄다.그래봐야 10분 거리이다. ....

...이집도 영업한지 10여년은 된것같다.면빨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모습만 예전이다. 초지진 갯벌도이젠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다.바닷가를 마음대로 들어가던 때도 옛날이 되었다. 초지대교를 지나면서인산센터가 생겼다.확실히 인터넷 주문보다는 싸게 판다는 생각이 든다. 분오리아주 예전에 낚시를 하러 분오리지를 찾곤 했었다.이젠 깔끔한 모습의 저수지로 변한것 같고제법 찬 날씨에도 몇몇 꾼들이 모여있다. ......

... 그냥우리 모습이다....

아마 이시기가 가을의 가장 중심이었던 것 같다.... 문성근씨를 만났다야당 연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내가 젊은 시절에 삼당 함당을 외친적이 있었다.그시대로 돌아가버리는 것은 아닌지.... 이렇게 휴일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