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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늦은 시간에 일영을 찾는다오랫만에 즐길수 있는 긴 유일이다.... 걷기도 전에 냉면으로 요기부터 하고이집 오랜만에 가 본것 같은데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은 괜잖은것 같다. 입구의 자전거 공원 폭우의 영향인가제법 물이 많다그래도 옛날 기억의 일영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참 좋은 가을날이다....
추석전 작은 나라에서수현군이 보고 있는 세상은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이 떠있는곳인데이곳은장마처럼 비가 내리고 있다.... 생각보다 복잡하고생가보다 물가가 비싸고생각보다 살 것이 그리 많지 않고 ... 젊은 친구가 호떡을 팔고 있다.손님도 제법많고딴엔 아이텡이라고 잡채를 넣은 호떡을 팔고 있다.맛도 제법 쏠쏠하다. 워낙 거친비에 발길이 묶여 버렸다. 계란은 내가 장난치다가몇개 깨어먹고오후엔 전을 부치고 성신군과 진우군에게전화가 오고이젠 바야흐로 명절 전야이다....
매년 그렇듯이 정해진 날에 가게되는 부모님 산소그래도이런 날들이 얼마나 삶의 위로가 되는지 ... 둔내는 간판 정리가 잘 되어있다.장날이어선지 제법 많은 차들이 주차 되어있고이작은 산골마을에도제법 큰 규모의 마트가 들어서 있다. 또다른이의 묘지가 서게되고산의 모습이 점점 바뀌게 된다.화도 나고안타까운 마음도 있다. 목사님 산소는 여전히 한가롭다.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인가 보다. 묘를 쓰기위해중장비가 올라간 자국 같은데점점 잔디가 줄어들게 되 안타깝다.비가 모질게 내리던날 잠깐 보였던 파란 하늘이모부 목사님을 잠시쫒기듯이 보고 돌아오던길 아마 5시간 넘게 운전을 했던것 같다.
덥다곤 하지만이번 비가 끝나고 나면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다. 아...진우가 휴가를 나왔다.함게 점심을 먹고 다시 여름을 군에서 나야할 녀석을 응원한다.그리고이젠 계절이 변함을 느낀다.
처음이라하니 처음인가 보다 하지만...제법 좋은 백화점의제법 좋다하는 양산젠장 소장품 1호가 되는건 아닌지 ... 후덥지근한 날의 연속이지만그나마 이런 하늘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비가 오락가락 해서인지유난이 하늘이 맑다.장마가 있고 바람도 제법 불곤 하는데덥다더워도 이번 여름은 계속적으로 에어콘을 틀어야 하는 밤이 되고 만다....
윤석군 훈련소에서 열심히 고생하고사회로 복귀하던날 이녀석들이 이젠 고등학생이 아니다.유난이 더운 올해 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