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우연히 들어간 곳이온에어 촬영장하긴 MBC가 가까운 곳이니... 배 ..감자탕이 아직 배속에 있을 '턱'이 없을 '터' 인데 ...

언제가 오셔서 같이 놀고 저녁을 드시고대접 하고자 하던 식당은문을 닫고칼국수를 드시고 보내야 했던 기억.. 원주로 후회 하며 달려가며지난주의 다짐 하던 계획을실천하지 못함을 후회하고그냥 떠난이의 슬픔따윈 없었다는듯이...산사람은 웃으며 아침을 맞는다.... 하루을 꼬박새고아무일 없듯이 하루일을 하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은그래이모님이돌아가시던 날이었구나..... 이모님이 돌아가시고그래도 출근을 해야 했고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만났던 가족...

.. 자주꽃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힌꽃...파보나 마나하얀 감자... .. ...감자를 캐고..첫번째로 가지를 따던 오후..

수현군에게 전화를 하고... 수현군을 만나고,,... 미국 유학중인 현군의 친구 백화점 쇼핑은체질적으로.. 좀 ...차라리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현군의 기념샷 ...

이여자 다리까지 걷어 부치고 있다.

정발산에서본북한산이다시야가 참 좋은 날이다.저산을 오르고 있어야 했는데.... 아람누리 공연장 한 군데 에서도놀 것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