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어제 우연히 눈에 띄었던 장소이다대충카메라는 챙겼는데충전이 안됐을 줄이야..... ... ... ... ... ... ... ... ... .

... ... ...록키를 가게 되면이런 모자를 쓰고 가게 될까...모자에서오히려 겨울이 성큼다가 온다.... .. ... ... ... ... ... ...새해에도행복한 사진들이 많이 남아있으면 하는 바람이다...하나님에게 더 나아가야지..

... ..냉면이었나 ...잔치국수이었나아무튼 다 먹어놓고도 뭔가 허탈해 보이는 모습 산채부폐인데특별히 먹거리는 없다웰빙음식이라기 보다는겨우 한끼를 해결하는 정도이다.잡곡밥은 먹을 만 했다..... ... 어두워서인가이놈의 카메라 밤만 되면 꼼짝을 못하니...포샾으로 대충 정리해 본다....

... 굉장히 친절한 미용사가 있다.요즘음은 기술보다는 서비스정신이우선일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 ... ... ... ... ... ..머리를 하는 것은 좋은데시간이 너무 걸려 버린다.배도 고파지고많은 먹거리가 있는데썩 먹고 싶은것은 또 마땅치 않다...

..결과적으로 이명박당선자가 발표된다...몇일만의 외출이었다.아직 다리가 많이 불편하다... ...안경점에 들른다불편한 안경다리를 손보고노안이 오는건지 돋보기를 하나 산다이 아줌마가 고른안경테는 상당히 비싸다.... ...한동안 이집 닭을 상당히 좋아한 적이 있다.점심을 닭으로 때운적이 많았으니까.. ..길거리 주차를 시키고제법 비싼 주차비를 지불한다... ..4층으로 잘 못 올라와 버렸다미용실이 있을줄이야기왕에 문앞까지 왔으니머리를 자르고 가기로 한다.. ..간단한 컷트를 하기로 한다서비스가 참 좋은 곳이다. ..이 아줌마는 마냥 좋아하는 것 같다분위기가 고급 카페 분위기다.. ...커피값만 하더라도컷트값은 할 것 같다.커피향도 아주 좋다이러다가 머리 할 때 마다쫒아 오게 되는 것은 아닌지.. ... ..

...심심해서 밖으로 나가본다.가을에는 좀 더 좋아 보였는데...왠지 우중충한 느낌만 든다... ... ... ... ...

... 파스를 하루에 몇번을 갈아 붙이고사골국물을 끓여먹이고놀때는 괜잖고잘때는 아프고.. 수현군은사다놓은 연어 스테이크를 해 달라고 한다.귀잖다... 야간 음식은 테러가 아닌가....

.. 하산하는 다리가 꽤나 무거워 보인다그나마 이정도 걸어 주는게 다행이다.이런 상처는 대부분 자고 난 다음날이 더 아프다. 다 내려온다김여사 월요일 고생 좀 한다.그래도 그정도가 다행이라 생각한다.한번은 크게 다칠까 걱정 했었으니까.....이젠 안전산행 하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