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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걷다가 힘들면 쉬고장난도 치다가 어자피 또 걷게 된다. 가까운 곳에 핑수를 먹을 수 있었는데이제 그곳도 문을 닫고그래도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는 있다.
삼시세끼
2010. 7. 21. 21:44
더워진 계절 그나마 이만큼이라도 걸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하긴 어느 곳에 살던지 이렇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휴식은 있을 것이긴 하다.
삼시세끼
2010. 7. 21. 21:30
호수공원 걷기그냥 쉬는 날이니까목적 없이 걸어보기... 까치도 더위에 지쳐있다.어쩌면 저녀석들은공원의 사람들에게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모른다. 호수공원을 그냥 걷는다. 호수공원은 벌써 연이 피어있다.
삼시세끼
2010. 7. 20. 22:16
조금 늦게 도착한 감이 있긴 했다. 여름이 가깝지만 해질 무렵 ... 수현군은 체질적으로 놀이기구를 타기 꺼려한다. 지나양 꽁무니에 매달린 모양이 .... 결국 나와 지나양만 놀이기구 몇개 탐 수현군과 김여사 기껏 탈 수 있는것이 회전목마와 코끼리 비행기 정도 .... 돌아오는길 이쁜 보습들 그냥 그렇게 수현군의 짧은 외박이 끝이 난다.
삼시세끼
2010. 7. 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