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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북한산 비봉 복돼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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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에서도
조그만 바위위에 또 올라가 속을 썪이더니
그나마 함께 사진을 찍게 된다.
김천수란 사람은 왜 저기 이름을 남겼는지
,,,
별루 좋아보이지 않는다. (발로 밟히는게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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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곳으로 오를때는
겁을 먹고 돌아나왔었다.
오늘은 제법 담대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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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쪽에
대단한 인파가 몰려있다.
가을의 정점에 와 있나 보다.
봄과 가을이 유난히 짧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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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위는 볼때마다 반갑다.
재미있게 생겼거니와
왠지 친근감이 있다.
처음 비봉에 왔을때도
이놈 사진은 남겨 갔었다.
오늘은
내 마눌을 태우고 있다.
그래
넌 복돼지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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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녀석이 인상을 쓰는듯도 하다.
가소로운듯 졸린눈을 하고 있는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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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기에
이녀석도 붉게 물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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