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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블러그도 한참을 잊고 살았다. 3년 정들었던 우리 별로를 입양 보내게 되었다. 나름 잘 탔었는데 이쁜거 빼놓고는 특징이 없다. 자동차 성능면에서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놈이다. 그래도 3년간 고생 했다 , 우리 별루.. ^^ 두달전에 코팅까지 다 해놨는데 . . . ㅠㅜ . . . 그리고 구한 놈이 가을이다. GM에서 만들었고 상시 사륜으로 평시에 전륜 25 후륜 75로 힘의 분배가 이루어 진다고 하니 후륜쪽의 운전 성향이 강하다. 흔히들 전라도민까기 식으로 대우에 대한 이미지가 별루라 판매량은 극히 부진하다 덕분에 프로모션도 넉넉하고 딜러의 써비스 항묵까지 더하면 과히 비싼가격을 지불하지 않고 미국차의 명품을 소유할 수 있다. 외관은 꽤나 무겁게 느껴진다. 실내는 무척좁다 소형차 보다도 적은것 같다. 와..
수현군이 있을때 다녀 오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었다. 새벽 동쪽으로 향하는길 새벽 먼동은 붉기만 한데 비가 오려 하고 있다 . . 처음 해 봤을듯한 예초기 작업 젊으니까 금방 적응 한다. . . . . 벌초는 기계덕에 금방 끝내고 비는 오고 서둘러 동해안으로 향한다 정말 오랜만의 가족 여행 아닌가 . . . . . . . . . 비가 오니 둘은 방에서 꿈적을 안하고 새벽 혼자 나가보는 바다 . . 것 모습은 번지르 한데 실내는 그렇지 못하다 . . 이른 새벽 이렇게 혼자 걷는 것도 괜잖다. 황량한 사막 같기도 하다 . . 들어 갈 수는 없어도 발은 적실 수 있다. . . . 평창의 송어집 작년에 들렀던 집 보다 더 골짜기에 있어선지 고기의 육질은 더 단단하다 . . 뜬금없이 찐방생각이 나는지 안흥에 ..
세상이 좋아져서 사진을 찍어 웹에 올리기 까지 모든기능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 졌다 수현군의 귀국과 오랜만의 가족식사 그래봐야 닭 백숙.
몇 차례 제법 큰 눈이오던 시흥에서의 겨울 . . . 이월이에게 눈이 뭔지 보여 주고 싶었다 이녀석은 강아지와 달리 아무 감흥도 없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언제 이렇게 성장하고 변해 가고 있는 것인지 . . . 너희 들은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제자리에만 머물러도 다행 일뿐 ^^ . . .
파란을 잘 사용했었는데 낮설은 곳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메일이 아쉽기도 하고 블로그가 아쉽기도 하다 모든 것은 시간에 따라 서서히 적응 되어 가겠지 .. . . . 부천 시장 굴다리로 가는 길이다 아마 약간의 눈이 내렸던 날이기도 했던것 같고 우리 지나가 일본에 가기전 그제 왔었는데 약간 살이 빠지고 많이 성숙해 진것 도 같다 사람을 만나면서도 가끔 마음이 아플때가 많다. 막내둥이 같은녀석 한동안 함게 했고 고생도 참 많이 했다. 굉장한 폭설이 내렸을때 . . .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 . . . 귀요미 가끔은 상당히 피곤하게 하기도 한다 이제 가족으로 자리 잡은 우리 이월이 . . . 좋은 일들만 가득 했으면 좋겠다... 환경이야 어떻든 어디서나 . .